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야생동물 === 가축이 아닌 야생동물을 안전 목적으로 사살하는 상황이 아닌 부식 조달 목적의 포획 관련 내용은 [[생존주의/치안 부재#s-3.8|관련 문서]] 참조. 사람의 안전에 해가되지 않는 야생동물을 법질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포획하고 도축하면 처벌된다. 사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기존의 대형 야생동물 뿐만 아니라 야생화된 동물도 상당히 위험하다. [[로트와일러]]같은 대형견이 야생화됐을 때의 위험성은 늑대에 필적한다. [[로트와일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몽둥이로 패 내쫓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이 견종에 더해서 [[핏 불 테리어]]나 [[도고 아르헨티노]], [[불리 쿠타]], [[캉갈]], [[오브차카]], [[도사견]] 같은 것들이면 이런 맹수를 상대로 근접전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고, 여건에 따라서는 이런 견종보다 순하고 작은 저먼 셰퍼드나 진돗개한테도 제압될 수 있다. 중대형 맹수들이 현대에 와서 크게 인간을 해치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들이 총 같은 강력한 무기로 보이는 족족 사냥해댔기 때문인데 현재의 우리나라는 총기를 비롯한 원거리 무기가 단속대상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부각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맹수는 [[들개]], [[멧돼지]], 지리산 지역 한정으로 [[반달가슴곰]]정도고, 외국의 경우 지역에 따라서 [[사자]], [[호랑이]], [[늑대]], [[표범]], [[악어]] 등 종류가 더 다양하다. 이런 맹수가 거주지 주변에서 출현할 시 평소 법이 유지되는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군경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사살하겠지만, 법과 치안이 유지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그러기 힘들기 때문에 여력이 된다면 직접 죽이거나, 그럴 여력이 안 되면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도시에서는 대형 동물들보다도 위험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쥐]]다. 역사적으로 쥐들은 [[흑사병]]을 창궐시키던 것처럼 전염병의 근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질(질병)|이질]], [[콜레라]], [[장티푸스]]의 3대 수인성 전염병을 옮기는 숙주임은 물론,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주요 숙주이고, [[진드기]], [[벼룩]]까지 매달고 돌아다녀 [[기생충]] 창궐에도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쥐덫이나 쥐약을 비축하는 것도 유효한 생존대비로 볼 수 있다. 산지에 거주지가 있거나 안전가옥을 마련한 경우, 늑대, 멧돼지, 독사, 야생화된 대형견이나 돼지의 침입을 가정하고 대비 해야 한다. 만일 주변이 뱀의 서식이 왕성한 경우 응급처치법을 숙지하고 치료제를 확보해두게 좋고 우리나라에 한하여 대형 독사가 없으므로 무릎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신으면 위험이 크게 완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